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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영화 Five year engagement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1. 16. 06:33

    ​ ​ 영화를 보면 내가 가고 본 곳이 나올 때 그 장소에서 1어 잘하는 스토리는 왠지 더 가까이서 리얼하게 생각하셨다네.넷플릭스에서 시청한 영화 Five year engagement에는 장소가 3곳 나온대요. 한곳은 주인공 커플이 만난 도시 샌프란시스코와 여자주인공 바이올렛의 고향 런던 이리하로 바이올렛이 포덕으로 일하게 된 미시간대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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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에도 미시간에도 가본적이 없어 두 도시내용은 그냥 배경에 불과했다면 샌프란시스코가 과인 왔을때는 그 생각이 달라서~~ 그곳에서의 ᄀ 내영은 키미에서 역동감이 느껴지기 때문에 이 내용텔링에서 장소가 시사하는 게 저런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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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탈길을 오르내린 샌프란시스코의 전철.그곳에서는 이것을 케이블카라고 불렀는데 노선이 다양한 중심영화에 등장하는 케이블카는 Powell Hyde 노선이다 언덕을 올라갔다 내리는 순간, 펼쳐져 있던 태평양! 바로 그 노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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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프란시스코의 중국 쁘띠타운은 너무 커서....미국 안에 중국이 있잖아. 그런데 중국보다 더 중국스럽네 그 중국 쁘띠타운도 나쁘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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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멀리 샌프란시스코 시청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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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샌프란시스코에서 두 남녀는 파티에서 만과인 일년간의 교제 끝에 골든브릿지가 보이는 레스토랑의 루프탑에서 프로포즈했다고 합니다. 똑똑한 딸은 학교 교수가 되는 것이 꿈이고, 버클리에서 날아오는 채용서를 기다리며 기다리는 중.청년은 잘 과인가란 레스토랑의 셰프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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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작년 여름 소사리토에 갔다가 금문교를 건으로 다시 샌프란시스코에 돌아올 때 우버택시 아줌마가 설명해 준 곳이군요. Palace of fine arts 와 뜨겁게 설명을 하자. 이 영화에서는 여기서 주인공 바이올렛의 언니가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여름의 샌프란시스코는, 정상 추웠을텐데 주인공 커플이 집으로 돌아가는 차안에서 멋진 결혼식이었다, 라는 대사에 공감 꾹!


    스토리텔링에는 또 sound 악이 대부분이 중요한 역할을 하네요. 남편이랑 같이 이 영화를 봤는데, 저는 샌프란시스코에 꽂혀서 시청했다면, 남편은 이 노래에 꽂혀서 봤거든요.본인이 괜찮은 가수 Harry Belafonte의 cu cu paloma가 나쁘지 않아요. ​ 바이올렛의 형부가 자신의 결혼식에서 한번 부르고, 영화의 마지막에서 파이올릿의 5년 약혼 기간을 정리하고 결혼식을 올린 후 샌 프란시스코 언덕을 드라이브하면서 언니 부부가 듀엣으로 이 노래라도 부르고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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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주택들...샌프란시스코에서 전철을 타고 가면, 많은 많은 주택과 마주치지만 주인공의 집이라고 한 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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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ggy한 도시 샌프란시스코에서 이렇게 선명한 금문교를 본 기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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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올렛은 미시간대학교에 취업이 되고 남자친구의 톰은 샌프란시스코의 셰프직을 버리고 바이올렛을 따라 미시간으로 이민을 갑니다. 그곳은 사계절이 뚜렷하고, 겨울에는 눈이 많이 와서 추워..저런 저런 이야기 끝에 톰은 혼자 샌프란으로 돌아가고 그들의 스토리는 그렇게 끝이 나 자신? 톰은 푸드트럭을 사서 자신만의 사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6$의 타코를 판매하고 있지만 장사가 잘 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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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시간대에서 포닥을 제안받은 바이올렛 그녀의 할아버지의 장레 시크가 보낸 런던에서 둘은 재회를 하는 가을 학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이렇게 2주일?톰과 바이올렛은 함께 지내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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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5년간의 약혼 기간을 정리하고 급 결혼식을 올리는데....오...!장소에서 알라모 스퀘어. 저 뒤편에 졸졸 있는 저 주택이 엄청 예쁜 곳이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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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박물관 도서관에서 데코온 내용텔링 진화론이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어보니, 제가 올리는 글을 적도 내용 테링이고, 제가 즐기는 영화도 내용 테링이네요. 내용이 아니라 내용 테링 ~ing이 붙어서 진행형이 아닙니다. 종교 문화 시대를 거쳐 철학 문화 시대를 거쳐, 현대는 문학 문화의 시대에 있다고 하지만, 소수의 작가와 다수의 관객이었던 시대를 넘어, 지금은 모든 관객이 능동적 작가가 되는 환경에 놓여 있는 그런 시대에 살고 있다는 줄거리는 T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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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영화 속 배경 장소는 나쁘지 않고 기억과 1의 치하, 느껴지는 이 생동감을 하다니!​ 배경이 미시간에 옮길 때는 그저 그럴지도....그곳은 츄프나프지 없으니까 만나네....맞아 런던으로 바뀌면 바이올렛은 영국인이 되겠네그리고 배경이 샌프란시스코라는 내가 겪었던 장소로 옮기자 이때는 상황이 달라졌어.남편의 경우도, 그냥 아내가 영화에 엄청 빠졌네.하지만, 좋아 좋아 좋아한다는 노래가 나쁘지 않아서 상황이 바뀌었어.영화 장면은 그냥 영화로 끝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내 기억 속 샌프란이 어지럽게 깨어나지 않는 힘이 있었던 거예요. 아마 남편의 그 빙글빙글 파로마 노래 속에는 어떤 기억이 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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