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과인운서 손범수, 아내에게 큰 빚을 지고있다 논쟁, 무엇 빚? 좋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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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손범수가 아내 진양혜에게 감정의 빚을 언급했어요.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선 손범수의 이 스토리가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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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진양혜는 나는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소견했고 내가 스타가 됐으니 본인으로 각광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소견은 하지 않았다. 일에서 만족감을 느끼고 자신이 열심히 한 사람은 감정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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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때는 결혼하면 책상 치웠어.넌 그런 얘기 안 듣잖아. "선배 PD들이 '너, 키노시타 TV 끝났어' 등의 얘기를 들었다"고 고백했어요.그건 스토리에서 아내에게 형편없는 스토리를 한 거에요.같은 여성 아나운서이자 동료이자 아내로서는 안 될 발언을 한 겁니다.​ 양에는 입사 1년 후에 결혼하고 금방이에요.다, 이후 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하는 결스트리 사표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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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범수와 이혼의 위기도 극복했습니다.근데 진양혜의 심리에 그 응어리가 사라지지는 않을 거예요.이미 많은 때가 지난 요즘 손범수의 이런 사과는 의미가 있다고 소견할 것이다.남은 여생 두 분이서 부디 그 심리 빚을 갚겠다는 심리로 행복하게 사세요.​